'한-베 ICT 비즈니스 파트너십', 하노이서 개최...25~11월5일, 온오프라인으로

- 한국 중소기업 21곳 참여...에듀테크·스마트시티·소프트웨어·바이오헬스 분야

2021-10-21     떤 풍(Tan phung) 기자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한국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베트남 과학기술부가 공동주최하는 ‘한-베 ICT(정보통신기술) 비즈니스 파트너십 2021’이 오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하노이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한-베 ICT 비즈니스 파트너십은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국의 중소 ICT 기업에게 시장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한국에서는 ▲에듀테크 ▲스마트시티 ▲소프트웨어 ▲바이오헬스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 21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ICT 기업들의 22가지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온라인 방문자들은 온라인 플랫폼 부스를 둘러보고 다양한 컨텐츠를 즐기며 잠재적인 한국 파트너를 모색할 수 있다.

[한-베 ICT 비즈니스 파트너십 2021 참여 한국기업]

◆에듀테크 분야 4곳=붐코(Boomco) 하이브에듀(Hybe Edu) 아이윙티비(iWing TV) 뷰아이디어(VUidea)

◆바이오헬스 분야 3곳=아이도트(AIDOT) 루닛(Lunit) 테크하임(Techheim)

◆스마트시티 분야 6곳=대산시큐리티(Daesan Security) 이에스이(ESE) 굿링크(Good-Link) 그린IT(Green IT) 링크플로우(Linkflow) 루키스(Lucis)

◆소프트웨어 분야 8곳=에이젠(Aizen) 아틀라스XDN(Atlas XDN) 이글루시큐리티(Igloo Security)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i-On Communications) 제이씨원(JC1) 기원테크(Kiwon Tech) 록인(Lockin) 스틸리엔(Stea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