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더, 신용보증기금 프리-A시리즈 후속투자 유치 성공

- 지난 6월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투자유치 이어 두번째

2021-11-08     오정희 기자

[인사이드비나=오정희 기자] 의류제작 허브플랫폼 '오슬'을 운영중인 위아더(대표 조형일)가 신용보증기금에서 Pre-A 시리즈 후속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위아더의 이번 투자유치는 지난 6월 스타트업 투자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Pre-A 투자유치에 이어 두번째다.

위아더는 다품종소량생산, 반응형생산에 초점을 맞춘 데이터기반의 스마트 의류제작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오슬'을 운영중이며, 지난해 5월 서비스 개시이후 현재 디자이너 회원 7200여명, 공장회원 1800개사에 달한다.

'오슬'은 공장검색부터 비교견적, 전자계약, 3D시뮬레이션과 패턴을 활용한 스마트 원스톱 생산대행까지 좋은 품질의 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의류제작 토탈서비스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