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카드게임 ‘실타래’ 운영사 라이크라이온, 베트남유저 확보 나서

- 베트남 MCN회사 크리에이토리와 MOU 체결

2022-04-07     이용진 기자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P2E(Play to Earn) NFT TCG(트레이딩카드게임) 실타래 운영사인 라이크라이온 (LIKELION  PTE.LTD.)은 베트남 회사와 제휴로 현지 유저확보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및 블록체인 사업에 나선다.

라이크라이온은 베트남 MCN기업인 ‘크리에이토리’와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라이크라이온은 글로벌향 P2E NFT TCG(트레이딩카드게임) 실타래를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2차에 걸친 CBT(클로즈 베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3차 CBT와 공식런칭을 앞두고 있다.

크리에이토리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MCN기업으로 현재 50여명의 전속 크리에이터를 통해 4000만명의 페이스북 구독자, 5000만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 월 5억회 이상의 동영상 조회 수를 보이는 등 성공적인 베트남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라이크라이온은 설명했다. 

크리에이토리는 최근에는 사업영역을 블록체인 분야로 확장하며 인플루언서기반 소셜파이(SocialFi)서비스 개발, 브랜드를 위한 세계관 기획•제작, NFT마케팅솔루션까지 다양한 서비스들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라이크라이온은 실타래의 베트남유저 확보를 위한 온라인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실타래 게임대회 등 현지 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현지 유저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형성,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