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대리석 유통업체 ㈜브라운스톤, 이태리 세라믹 '누오보’ 런칭

- 세라믹, 천연석 무늬에 얇고 내열성•내구성 강해

2022-06-21     이영순 기자
브라운스톤이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인조대리석 유통기업 ㈜브라운스톤(대표 황선규)이 이태리 세라믹 전문브랜드 '누오보(NUOVO)'를 국내시장에 처음 런칭한다고 20일 밝혔다.

브라운스톤은 인조대리석 유통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주거•상업 공간의 주방싱크대, 세면대상판, 화장대, 인테리어 벽체 등의 마감재로 쓰이는 인조대리석, 엔지니어드스톤, 세라믹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런칭한 브랜드는 이태리 3대브랜드중 하나인 '누오보 코르소(NUOVO CORSO)'의 빅슬랩 세라믹이다. 세라믹은 천연원료를 사용해 고온에서 구워 여러번 압축한 소재로, 도자기 재질의 패널이다. 천연석과 같은 자연스러운 무늬로 디자인적 요소가 우수하며, 얇지만 단단한 내구성과 고온에도 잘 견디는 내열성을 갖고있는 반면 수분흡수율은 적어 위생적이다.

김경림 브라운스톤 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에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실내 인테리어 수요도 증가하며 인조대리석 등에 드스톤, 세라믹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