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메타버스 컨퍼런스 ‘2022 메타콘’, 내달 5~6일 열려

- 엔비디아•삼성•노키아•제페토X•넵튠 등 50여명의 국내외 연사 참석 - 금융• 엔터테인먼트•NTF 등 25개 분야 세션 진행

2022-09-20     이용진 기자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국내 최대규모 메타버스 컨퍼런스인 2022 메타콘(METACON 2022)이 오는 10월5일-6일 이틀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메타버스를 증명하라’라는 주제로 총 25여개의 세션에 IBM•엔비디아•삼성•노키아•제페토X•넵튠 등 50여명의 국내외 기업 및 핵심 연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행사 연사로는 ▲리차드 케리스 엔비디아 옴니버스 개발 플랫폼 담당 부사장 ▲레슬리 셰넌 노키아 생태계 및 트렌드 스카우팅 책임자 ▲페더 뵈레젠 홀로캡 CMO ▲샤얌 나가라잔 IBM 이그제큐티브 파트너 ▲윤주명 삼성전자 한국총괄 프로 ▲이진하 스페이셜 공동창업자 및 최고제품책임자 ▲정욱 넵튠 대표 등이 나설 예정이다.

신한은행•KB국민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 등 국내 금융사들이 참여하는 메타버스 금융 세션, 홀로그램 및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들이 독자적 기술을 선보이는 세션도 진행된다.

이와함께 메타버스콘텐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세션, 국내 엔터테인먼트사들이 참여한 엔터테인먼트 세션, 메타버스투자 세션, 메타버스 활용 마케팅, 스타트업, NFT 세션 등 여러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메타버스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22 메타콘은 NFT 아티스트•콜렉터 등 다양한 NFT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NFT SEOUL 2022와도 함께해 메타버스 외 NFT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2022 서울메타위크는 METACON 2022와 Blockchain Open Forum, 전시, 네트워킹 파티 등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2022 서울메타위크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참가등록이 가능하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얼리버드 패스의 경우 최대 33%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