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하나원큐’서 축구 국가대표팀 월드컵출정식경기 입장권예매…10일까지

- 11일 아이슬란드와 경기, 마지막 평가전…종료후 출정식 등 이벤트 진행 - 하나은행 계좌없어도 모바일앱 하나원큐 통해 예매가능

2022-11-08     오태근 기자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마지막 평가전 경기 입장권 예매서비스를 모바일앱 ‘하나원큐’를 통해 지난 7일부터 개시했다.

마지막 평가전 상대는 아이슬란드(FIFA랭킹 62위)이며, 오는 11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하나은행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10일까지 예매가능하며, 하나은행 계좌가 없어도 앱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다.

이날 마지막 평가전이 끝난후에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정식이 개최될 예정이며, 경기장 현장에서는 ‘하나원큐 캐논슈터 선발대회’ 등 축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평가전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후원사 및 프로축구 K리그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해 축구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달 29일 K1리그로 승격된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와함께 ▲하나원큐 여자농구단 운영 ▲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E 서울 E-PRIX 후원 등 국내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루지 등 비인기종목 및 장애인 체육 후원 등 스포츠를 통한 ESG활동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