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인트거래소, 미국 아트페어 ‘RUDE CARNIVAL’ 기술파트너로 참가

- Gallery STAN 특별전시회, 내달 1일까지 마이애미서 개최 - James Jean, SAMBYPEN, 이혜영 등 아태지역 신진작가 작품 공개

2022-11-29     이용진 기자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블록체인기반 금융결제솔루션기업 ㈜한국포인트거래소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아트페어인 ‘Rude Carnival: Omnibus Palette’에 특별기술파트너로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Rude Carnival: Omnibus Palette는 동시대 미술작가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아트컨시어지뉴욕(ACNY)산하 갤러리 스탠(Gallery STAN)이 주관하는 특별전시회로 오는 12월1일까지 마이애미 윈우드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James Jean, SAMBYPEN, 이혜영, 김정윤, 서부원, 김진우, 김아신, N5BRA, JOY, PPURI, MAWZ, YERIN, CHOCOMOO 등 개성있는 작품세계로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있는 아시아태평양(APAC)지역 신진작가들의 작품들이 대거 공개된다. 동시에 아트와 디지털 기술간 독특한 융합을 시도하며 컨템포러리아트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포인트거래소는 특별기술파트너로서 포인트유동화플랫폼인 ‘GPEX(Global Points Exchange)’를 활용해 젊은 예술가와 APAC지역 예술발전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Web3 기반의 팬덤관리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Gallery STAN과 함께 자사의 주요사업중 하나인 디지털아트 매니지먼트의 현황과 비전도 선보인다. 이밖에도 한국포인트거래소의 파트너사인 메타버스커머스플랫폼 THE---HUB의 소개와 블록체인기반 소비자참여형 마케팅솔루션 Berify의 ‘UNLOCKING PHYGITALS(Physical to Digital)’ 기술 시연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