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기반 반려동물 건강관리앱 '티티케어', 실시간 전문가상담 서비스 도입

- 시간•장소 관계없이 수의사•훈련사•영양사 등이 채팅으로 상담

2023-01-02     이영순 기자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인공지능기반 반려동물 건강관리앱 ‘티티케어’ 개발사 ‘에이아이포펫’(대표 허은아)이 반려인과 수의사•훈련사•영양사 등의 비대면 실시간 전문가상담 서비스 ‘티티케어 클리닉’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티티케어 클리닉은 상담을 희망하는 사용자가 티티케어앱을 통해 건강•행동•영양 분야의 상담을 접수하면 각각의 영역에 맞춰 수의사•훈련사•영양사가 실시간 채팅으로 고민을 해결해 주는 서비스다.

에이아이포펫은 동물병원, 훈련, 영양관련 서비스가 운영되는 낮시간에는 반려인들이 회사생활 등으로 관련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환경에 주목해 약 1500만명으로 추산되는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반려생활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실시간 온라인 전문가상담 서비스를 내놓게 됐다.

이번 서비스 론칭을 위해 에이아이포펫은 반려인에게 전문성과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임상, 훈련, 그리고 영양 교육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보유한 약 20명의 전문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티티케어는 전문가상담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수의사 상담 서비스를 무료제공하고, 초대장을 보낸 사람과 초대받은 사람 모두 전문가상담 서비스 결제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