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투스, ‘아에르 바이러스케어’ 출시…부유세균, 극초미세먼지 차단

- 헤파급 필터, UV-C LED, 광촉매 필터 등 적용

2023-06-08     이영순 기자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아에르(Aer)마스크의 라이프케어솔루션기업 씨앤투스(대표 하춘욱)가 공기중 부유바이러스와 부유세균, 극초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아에르 바이러스케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에르 바이러스케어는 헤파급 고효율 필터부터 UV-C LED, 광촉매 필터까지 모두 3단계 바이러스케어 시스템으로 설계됐다.

헤파급 고효율 필터가 일반필터로는 거를수없는 0.3㎛(마이크로미터)의 극초미세먼지까지 99.9% 제거하며, UV-C LED가 공기속 바이러스와 세균을 살균하고, 광촉매 필터가 남아있는 세균과 진균•곰팡이•바이러스를 한번더 살균해 공기중의 부유바이러스를 99.9%, 부유세균을 98.2% 제거해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밖에도 이산화탄소 농도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농도,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등 공기 오염도와 온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알려준다. 아에르 바이러스케어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컨트롤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원격으로 공기질을 관리할 수있다. 저소음(1단, 25dB), 저전력(월 1130원, 24시간 1개월사용 기준), 고효율의 BLDC 모터를 적용해 소음은 물론 전기사용량도 줄였다.

아에르 바이러스케어는 아에르 공식몰 ‘더아에르’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