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나, 산후조리원 신생아 영상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 론칭

- AI기술로 자동촬영해 성장과정 실시간 제공•기록

2023-08-01     이영순 기자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영유아 플랫폼전문기업 ㈜아이앤나가 산후조리원의 아기와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을 1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베베캠/젤리캠은 산후조리원에 있는 아기를 언제 어디서나 볼 수있는 산후조리원 신생아 실시간 영상서비스다. 이번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은 기존 베베캠/젤리캠을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로, AI기술로 아기의 움직임을 포착해 자동사진을 촬영하고, 영상으로 만들어 주는 ‘베베픽, 베베클립’ 기능이 적용됐다.

사용자는 조리원 이용기간동안 AI가 촬영하고, 생성해주는 아기의 영상을 받아볼 수있다. 뿐만아니라 아기의 배냇짓 등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 않도록 영상으로 기록, 보관할 수있는 클라우드서비스인 베베짤 기능이 적용돼 아기의 성장과정을 실시간으로 녹화해 가족과 함께 시청할 수있다.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은 베베캠/젤리캠이 설치된 전국의 350여개 산후조리원에서 이용할 수있다.

아이앤나는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서비스이용 산모에게 추첨으로 약 220만원 상당의 육아지원금 및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