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초기창업기업 대상 ‘IBK내사업처음통장’ 출시…1만좌 한정판매

- 파킹통장형태 입출식예금…창업 6개월내 사업자, 금리 최대 3%

2023-10-27     오태근 기자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 사업운영을 위해 높은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입출식예금상품 ‘IBK내사업처음통장‘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IBK내사업처음통장은 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이내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입일로부터 3년간 일별 잔액 500만원까지 최대 연 3%금리로 분기별 이자를 지급하는 파킹통장 형태의 입출식예금이다.

IBK내사업처음통장은 별도의 지급조건없이 가입일 즉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사업자번호별로 1개의 계좌만 가입가능하다. 1만좌 한정판매되며 영업점 창구, 기업인터넷뱅킹 및 모바일뱅킹 i-ONE뱅크(기업)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