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생활, 외국어 서비스 오픈…영어•일어•중국어 등

-일자리•워킹홀리데이 등 방한 외국인, 국내주거지 선택 편의 제공

2023-11-29     이영순 기자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월단위 주거구독 플랫폼 독립생활 운영사인 고수플러스(대표 박영은)는 글로벌 고객 유치를 위해 영어•일어•중국어 등의 외국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외국어 서비스는 일자리나 워킹 홀리데이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외국에서도 한국의 주거지를 편하게 찾고 안전하게 결제까지 할 수 있는 것으로, 영어•일어•중국어로 제공되며   안전하고 편리한 해외결제시스템을 더했다.      

독립생활은 일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오는 외국인들은 국내 주거지 임대차 계약시 보증금 부담으로 주로 고시원을 첫 주거지로 선택하고 있는데 접근가능 정보가 제한적이라 자신에게 맞는 고시원을 찾는 것이 쉽지않은 점에 주목해 외국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독립생활은 글로벌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프랑스 '크리에이티브밸리'와 유럽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