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초등학교에 ‘코딩 꿈나무 양성교실’ 후원금 전달

-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와 함께…인덕초등학교에 1400만원

2024-04-03     이영순 기자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포스코DX(대표 정덕균)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를 통해 포항 인덕초등학교에 ‘코딩 꿈나무 양성교실’을 위한 후원금 1400만원을 전달했다.

3일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코딩 꿈나무 양성 교실은 포스코DX가 포항지역 아동의 IT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4차산업시대를 대응하는 미래세대를 양성하고자 2019년부터 6년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인덕초등학교의 6학년 학생 108명은 1학기동안 4차산업과 관련된 인공지능 교육을 받고, 코드위즈를 활용해보며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쳐보는 경험을 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DX는 포항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에너지 나눔’, 결식아동들을 위한 ‘함께 나눔 푸드박스’, ‘행복김장나눔’ 등 지속적인 기업시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