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메도케미와 기술이전 계약 체결

2019-02-01     Thanh

2019년 1월 10일 화이자베트남(Pfizer Vietnam)은 베트남에서 화이자가 개발한 의약품 기술이전에 대해서 메도케미(Medochemie)와의 협력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 협약은 현지 제약업계의 기술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한 베트남 정부의 비전과 함께한다. 이는 화이자의 글로벌 기술과 주사제와 같은 미국내 생산이 어려운 제품의 운영 플랫폼을 베트남으로 가져오고, 선진국 시장과 동등한 수준으로 베트남의 의약품 생산 표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빈증(Binh Duong)성에 제조 공장을 보유한 메도케미는 항생제, 심장혈관 및 통증 치료제와 같은 분야에서 고품질의 국제표준을 따르게 된다. 화이자는 효과적인 기술이전과 응급의학을 촉진하기 위해 품질 및 기술이전 전문가를 포함한 인원과 자원을 현지에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