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 다낭(Vinh - Da Nang) 항공노선 공식 재개통

2019-02-16     Nguyen Nhut

2월 15일 빈국제공항에서 베트남항공의 자회사 바스코(VASCO)항공의 빈 – 다낭 노선 공식 개통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빈 – 다낭 노선은 68석 규모의 ATR72 항공기가 주당 7편 운항한다. 비행기는 빈에서 비행은 08시 20분에 출발하고, 오후 14시 다낭에서 출발한다.

 

빈 – 다낭 항공노선 재개통은 북부와 중부지방의 경제 발전과 무역에 기여하고, 국내외 여행객들이 응헤안, 탄화, 다낭, 후에, 꽝남과 같은 북중부지방의 유명 관광지를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오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후인 탄 디엔(Huynh Thanh Dien) 응헤안(Nghe An)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바스코항공의 빈 – 다낭 노선 재개통을 축하하며, 빈 – 다낭 노선은 북중부지방의 관광 개발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열었고, 다낭과 ​​응헤안간 길이 더욱 가까워졌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