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억만장자 명단에 베트남인 5명 올라

2019-03-06     Thanh

포브스가 2019년 세계 억만장자 명단을 발표했다. 그에 따라 올해 베트남은 1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가진 억만장자 5명이 포함됐다. 팜녓븡(Pham Nhat Vuong) 빈그룹(Vingroup) 회장, 응웬 티 프엉 타오(Nguyen Thi Phuong Thao) 비엣젯항공(Vietjet Air) 회장, 쩐바증(Tran Ba ​​Duong) 타코(Thaco) 회장, 응웬당꽝(Nguyen Dang Quang) 마산그룹(Masan Group) 회장, 호훙안(Ho Hung Anh) 테크콤은행(Techcombank) 회장이다.

 

화팟(Hoa Phat)의 쩐딘롱(Tran Dinh Long) 회장은 3월 5일까지 주식 가치를 계산하면 여전히 십억 달러의 자산을 가지고 있지만, 올해 포브스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올해 포브스 명단에 포함되기 위해 개인의 자산 규모를 평가한 방법은 2019년 2월 8일의 주가와 환율에 근거한다.

 

2019년 포브스 억만장자 베트남 순위

단위(억달러)

이름

회사

자산 규모

베트남 순위

세계 순위

증감

팜녓븡

빈그룹 회장

66

1

239

23

응웬 티 프엉 타오

비엣젯항공 회장

23

2

1008

 

쩐바증

타고 회장

17

3

1349

 

응웬당꽝

마산그룹 회장

17

4

1349

신규 진입

호훙안

테크콤은행 회장

13

5

1717

신규 진입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1,310억 달러의 제프 베조스 아마존 회장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 빌게이츠가 965억 달러로 2위, 오마하의 현인 워렌 퍼핏이 825억 달러로 3위, LVMH 회장 겸 CEO인 베르나르 아르노가 760억 달러로 4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는 33년째 억만장자 명단을 발표했는데, 올해 전세계 억만장자 수는 지난해 보다 55명 감소한 2,513명이다. 그들의 전체 자산도 지난해와 비교해 4천억 달러가 감소한 8조 7,000억 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