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2019년도 신한은행과 동행

2019-03-08     임용태

3월 7일 신한은행은 박항서 베트남 축구국가대표 감독이 올해도 계속 신한은행의 홍보대사로 함께 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박항서 감독은 지난해 베트남 축구가 국제무대에서 많은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이끌었다. 그 중 가장 뛰어난 업적은 제12회 ‘AFF 스즈키컵 2018’에서 우승함으로써 세계무대에서 베트남 축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박항서 감독은 친근한 이미지와 소탈한 생활방식으로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사실 박항서 감독은 이미 오래 전부터 한국 신한은행의 오랜 고객이었으며, 지난해 신한베트남은행의 홍보대사로 신임되어 계속 협력해 왔다. 2019년도 신한은행과 함께 하게 된 박항서 감독은 "금융은 성공적인 삶으로 이끄는 중요한 요소의 하나로, 신한은행은 저의 오랜 재정 파트너였습니다. 저는 제 삶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신한은행이 항상 나와 함께 할 것을 믿습니다. 또한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신한은행이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좋은 가치와 정신을 전파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한베트남은행 신동민 행장은 박항서 감독과 두 번째 동행을 말하면서 "신한은행은 한국의 선도적 은행으로서, 튼튼하고 투명하며 신뢰할 수 있는 재정적 편의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질높은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팬들의 열렬한 지지와 커다란 목표에 대한 도전정신에, 대표팀과 베트남 국민 전체가 함께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왔는데, 이는 신한은행이 가진 공통된 가치이자 목표이기에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고 답했다.

 

신한은행은 박항서 감독과 함께 베트남과 지역 사회에 대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영감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 "자신의 큰 목표를 정해 끝까지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을 거둘 것입니다. 신한은행은 우리의 큰 목표를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고, 우리의 여정에 언제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할 것입니다"고 박항서 감독은 말했다. 이것은 2018년과 2019년 박항서 감독과 함께 하는 신한은행의 메시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