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화상개미 주의보…여행자들 조심을 베트남 화상개미 주의보…여행자들 조심을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에 여행가시는 분들은 화상개미를 조심하세요'화상벌레, 쌀개미 등으로 불리는 화상개미는 우기에 많이 출현하며 불빛을 쫓아 집안으로 들어와, 물리면 피부에 화상처럼 물집이 잡히고 심한 가려움과 통증을 유발한다.호치민시 2군국립병원 의사 럼 빈 이엠(Lam Binh Diem) 박사는 화상벌레가 습한 날씨 탓에 우기에 많이 출현하며, 밝은 불빛을 보고 집으로 들어와 옷, 수건, 이불, 커튼 등에 숨는다고 한다.화상개미는 몸길이가 15~20mm로 붉은 갈색을 띄며 페데린(Pederin)이라는 독성 문화/생활 | 장연환 기자 | 2019-07-04 13: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