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라면소비 1위 베트남, 식품기업 라면매출 꾸준히 증가 라면소비 1위 베트남, 식품기업 라면매출 꾸준히 증가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지난해 한국을 제치고 처음으로 1인당 라면 소비량 1위에 오른 베트남에서 식품기업들의 인스턴트라면(이하 라면)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식품대기업 에이스쿡(Acecook)의 베트남법인 매출은 2019년 10조동(4억2730만달러)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는 12조2000억동(5억2130만달러)으로 라면업계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했다.한국인에게도 널리 알려진 ‘하오하오(Hao Hao)’ 라면을 생산하는 에이스쿡은 라면시장 경쟁을 위해 신제품을 산업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2-08-22 15:48 호치민 시민 60%는 길거리에서 커피 마셔 호치민 시민 60%는 길거리에서 커피 마셔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사이공(호치민시) 시민 60%가 길거리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27일 시장조사기관 칸타월드패널(Kantar Worldpanel)이 내놓은 사이공시민들의 음료 섭취 행태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집이나 사무실 외부에서 무알콜음료(OOH)를 소비하는 비율은 60%에 달했다. 이 지역 젊은 소비자들은 주로 음료 및 먹거리를 외식으로 해결하는 경향을 보였다는 것이다.외부에서 마시기에 가장 좋은 음료는 커피와 차(茶)가 꼽혔으며, 커피가 26%로 차(25%)를 근소한 문화/생활 | 투 탄(Thu thanh) 기자 | 2019-11-28 16:57 베트남 온라인쇼핑, 5년내 도시가정 60%이상으로 확대 전망 베트남 온라인쇼핑, 5년내 도시가정 60%이상으로 확대 전망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소비자들의 휴대폰 보급과 SNS활동이 늘어나면서 앞으로 5년내 도시가정의 60%이상이 온라인쇼핑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시장조사업체 칸타 월드패널(Kantar Worldpanel)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소비자들은 여가 시간에 웹서핑이나 소셜 네트워크로 상호소통하는 데 점점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시가정의 95%가 최소 1대의 휴대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온라인 소매업체는 결제 및 배송을 간편화하고 온라인 홍보 및 지원에 막대한 비 섹션TOP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19-10-01 20:27 한국 라면기업들, 베트남 투자 늘려…성장잠재력 크고, 동남아진출 거점 한국 라면기업들, 베트남 투자 늘려…성장잠재력 크고, 동남아진출 거점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라면업계 양대 산맥인 농심과 오뚜기가 동남아시장을 겨냥해 베트남 투자를 늘리고 있다. 두 업체 모두 베트남을 전도유망한 잠재적인 시장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업계 1위 농심은 지난해 10월 베트남에 법인을 설립했는데 올 상반기 매출 253만달러, 순이익 13만5,000달러의 실적을 올렸다.농심측은 베트남의 판매량이 중국, 미국, 일본 등에 비해 다소 낮은 수준이지만 인구가 1억명에 달해 내수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여 시간이 갈수록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베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19-09-18 13: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