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전자 짝퉁 배터리 2000여점 하노이서 적발…삼성 상표 붙인 중국산 삼성전자 짝퉁 배터리 2000여점 하노이서 적발…삼성 상표 붙인 중국산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하노이시 시장감시국은 최근 탄찌현(Thanh Tri)의 한 상점에서 위조된 삼성전자의 상표를 붙인 2000여점의 짝퉁 배터리와 충전기를 적발해 모두 압수했다고 밝혔다.28일 하노이시 시장감시국에 따르면 이들 짝퉁 배터리 제품은 모두 표면에 '20+ Samsung'이 인쇄돼 있었다. 이중 836점은 ‘made in china’로 표기돼 있었으나 나머지는 원산지 표시가 없었다.시장감시국은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품질이 의심스러운 배터리를 사용하면 화재와 폭발의 위험성이 크다고 경고하며 발견 즉시 신고해 시사 | 이희상 기자 | 2021-03-29 09: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