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세먼지, 특수직물로 잡는다…지자체들 ‘더브레스(theBreath) 사용 증가 미세먼지, 특수직물로 잡는다…지자체들 ‘더브레스(theBreath) 사용 증가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대기질 악화의 주범으로 시민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불청객이다. 정부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해결이 쉽지않은 실정이다.이런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들이 특수직물을 이용해 미세먼지 저감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개발된 공기중 오염물질 제거 기능을 가진 '더브레스(theBreath®)'라는 특수직물을 이용한 방법인데, 이 직물을 마을버스 전면에 부착해 운행하거나 펜스, 현수막과 가로배너 등으로 활용해 무동력으로 미세먼지를 잡고있다.특수직물을 문화/생활 | 조길환 기자 | 2021-02-09 17: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