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석태문 박사의 VINA프리즘] (7) 호치민의 나라(하)…실용주의, 애민정신의 표상 [석태문 박사의 VINA프리즘] (7) 호치민의 나라(하)…실용주의, 애민정신의 표상 [인사이드비나=석태문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농업경제학박사)]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던 호치민은 조국을 떠난 지 30년만인 1941년 베트남에 돌아온다. 조국해방을 위해 베트남 독립연맹을 결성하면서 호치민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호치민(胡志明)’은 ‘깨우치는 자’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160개가 넘는 그의 이름에서 마지막에 깨우치는 사람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평생동안 전력을 다해 배우고 익힌 사람이었지만 ‘세상에는 배워야 할 일은 너무나 많은데 나는 여전히 작기만 하다’는 겸양이 아니었을까.◆ 30년만의 귀국 석태문 박사의 VINA프리즘 | 석태문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농업경제학박사) | 2019-07-16 16: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