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고용시장 '연말 훈풍’…작년 실업자 1.5만명↓, 실업률 2.28% 베트남, 고용시장 '연말 훈풍’…작년 실업자 1.5만명↓, 실업률 2.28%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연말 성수기 신규주문 회복에 지난해 베트남의 고용시장 상황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9일 통계총국(GSO)의 ‘2023년 4분기 및 연간 고용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경제활동인구중 실업자수는 107만명으로 전년대비 1만4600명 감소했으며 이에따라 실업률도 2.28%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4분기 기준 지역별 실업률은 남동부지방이 2.67%로 전분기대비 0.41%p 하락했으며 특히 호치민시 실업률이 2.91%로 0.78%p 하락하는 등 두드러진 개선이 관측됐다. 이는 섬유의 시사 | 장연환 기자 | 2024-01-09 15:02 베트남, 작년 임금근로자 월평균소득 710만동(292달러)…전년대비 6.9%↑ 베트남, 작년 임금근로자 월평균소득 710만동(292달러)…전년대비 6.9%↑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지난해 베트남의 임금근로자 월평균소득이 710만동(292달러)으로 나타났다.3일 통계총국(GSO)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 근로자의 월평균소득은 전년대비 45만9000동(19달러, 6.9%) 늘어난 710만동으로 집계됐다.성별별로는 남성과 여성 근로자의 월평균소득이 각각 810만동(330달러), 600만동(250달러)으로 남녀 임금격차는 26%로 조사됐다.지난해 4분기 월평균소득은 730만동(300달러)으로 전분기대비 2.5%(18만동, 7달러) 증가했는데 이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늘어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4-01-03 09:08 호치민시 1분기 평균 근로소득 월 890만동(389달러), 전국 최고…전분기대비 36%↑ 호치민시 1분기 평균 근로소득 월 890만동(389달러), 전국 최고…전분기대비 36%↑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의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에 따라 근로자들의 근로소득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1인당 평균소득이 가장 높은 곳은 호치민시로 나타났다.13일 통계총국(GSO)의 ‘2022년 1분기 노동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월평균 근로소득은 640만동(279달러)으로 전분기대비 100만동(44달러), 전년동기대비 11만동(4.8달러) 증가했다.성별로는 남성의 월평균 근로소득이 730만동(318달러)으로 여성의 540만동(235달러)보다 약 1.4배 높았다.지역별로는 도시지 정책/경제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2-04-13 15: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