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에어버스, 베트남서 부품조달 확대…숙련노동력, 인프라 장점' '에어버스, 베트남서 부품조달 확대…숙련노동력, 인프라 장점'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유럽의 항공기•방위산업체 에어버스(Airbus)가 배트남에서의 공급망을 확대한다.호앙 찌 마이(Hoang Tri Mai) 에어버스 베트남사무소장은 최근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항공포럼2023(Vietnam Aviation Forum 2023)’에서 베트남으로부터 부품조달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마이 소장은 “베트남은 숙련된 노동력이 풍부하고 역동적인 제조업과 발전된 인프라를 갖춘 잠재력이 큰 국가”라며 “에어버스는 이러한 베트남의 성장잠재력에 주목해 지역의 경제발전을 이끌 산업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3-03-23 17:38 빈그룹, 항공운송사업 진입 포기…자동차·전자에 집중 빈그룹, 항공운송사업 진입 포기…자동차·전자에 집중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이 항공운송사업 진출을 포기한다고 14일 공식발표했다.빈그룹측의 이같은 발표는 기획투자부의 승인을 받기위해 빈펄항공(Vinpearl Air)의 사업평가서가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총리에게 제출된지 불과 며칠후에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빈그룹은 “항공관련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하지 않을 계획이며 전략적 목표인 기술 및 산업부문 발전에 그룹의 역량과 자원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빈그룹은 항공운송사업 진출을 중단해도 현재 그룹내 섹션TOP | 윤준호 기자 | 2020-01-15 16:45 뱀부항공, 올해 이익목표 4440만달러…지난해보다 3배 이상↑ 뱀부항공, 올해 이익목표 4440만달러…지난해보다 3배 이상↑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민간 저비용(LCC)항공사인 뱀부항공(Bamboo Airways)이 사업시작 첫해 세전이익 3030억동(1300만달러)의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당 떳 탕(Dang Tat Thang) 뱀부항공 최고경영자(CEO)는 9일 지난해 이같은 실적을 올렸다며 “올해 이익은 작년보다 3배이상 늘어난 1조동(444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뱀부항공은 올 2분기 호치민증권거래소(HoSE)에 상장할 예정이다. 뱀부항공은 IPO(기업공개)를 통해 주당 6만동(2.6달러)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0-01-09 13:38 베트남 항공운송시장, 올해 12% 성장...승객 1억1600만명 베트남 항공운송시장, 올해 12% 성장...승객 1억1600만명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공항공사(ACV)가 올해 항공여객이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1억16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망을 3% 넘어선 것이다.전국 21개 공항의 운영·관리를 맡고 있는 ACV는 연간 항공여객 1억1500만 돌파 기념행사를 열며 “올해 항공여객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1억1600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중 국내여객은 74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전년대비 750만명(11%), 당초전망 대비 5% 늘어난 것이다. 해외여객은 전년대비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19-12-31 10: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