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G전자 베트남법인, 우선기업 적용 2개월간 중단돼…관세법 규정 충족못해 LG전자 베트남법인, 우선기업 적용 2개월간 중단돼…관세법 규정 충족못해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 해관총국이 북부 하이퐁시(Hai Phong) LG전자베트남하이퐁(LGEVH, 이하 LG전자 베트남법인)의 우선기업 적용을 2개월간 중단했다.해관총국은 13일 통지문에서 LG전자 베트남법인의 이번 우선기업 적용 일시 중단은 “관세법 제45조 규정 우선기업 책임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중단 기간동안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제45조 규정을 제대로 이행하면 곧 우선기업으로 복귀한다”고 밝혔다.우선기업이란 세관당국이 인정한 물품을 우선적으로 수출입할 수 있는 기업으로, 수출입 통관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21-06-14 13: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