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코로나19' 주름살 깊어져…요식업소, 쇼핑몰 등 썰렁 베트남, '코로나19' 주름살 깊어져…요식업소, 쇼핑몰 등 썰렁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사람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nCoV, 신종코로나)의 두려움으로 모임을 꺼리면서 하노이와 호치민시 등 대도시 전역의 많은 인기있는 식당이나 술집, 쇼핑몰 등이 텅텅 비어 상인들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유명 먹자거리 대부분 가게 텅텅비어하노이에서 가장 유명한 먹자거리인 똥유이떤길(Tong Duy Tan)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뚜언 (Tuan)씨는 음력설(Tet, 뗏) 전후 기간을 ‘엎친데 덮친 격’으로 묘사했다.작년 명절 대목에 그는 하루 최대 2000만동(861달러)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0-02-13 11: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