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아라이성, 안개와 이슬과 햇살이 숨박꼭질하는 곳 지아라이성, 안개와 이슬과 햇살이 숨박꼭질하는 곳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의 중부고원 지역의 지아라이성(Gia Lai Province)은 안개와 이슬, 햇살이 새벽녘에 숨바꼭질하는 땅이다.지아라이의 성도 쁠레이꾸(Pleiku)는 호치민시에서 북동으로 500km 이상 떨어져 있는 곳. 지난 6월초 이른 아침 안개에 쌓인 모습이 한 폭의 그림과 같다.사진작가 호앙 꿕 빈(Hoang Quoc Vinh)씨는 “오전 5시30분~6시30분 사이의 이른 아침이 이 지방에서 사진촬영하기 좋은 시간이라며 "첫 햇살이 안개 속으로 스며들 때 푸른 소나무 숲을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 핫! 플레이스 | 임용태 기자 | 2019-07-16 16: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