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빈그룹, 자동차 자회사 빈패스트 회사채 발행 보증…2억1,600만달러 규모 빈그룹, 자동차 자회사 빈패스트 회사채 발행 보증…2억1,600만달러 규모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빈그룹(Vingroup)이 자동차 자회사 빈패스트(VinFast)의 5조동(2억1,600만달러) 규모 회사채 발행에 보증을 섰다.빈그룹은 최근 빈패스트의 회사채 발행 보증을 위해 호치민시증권거래소(HoSE)에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발행시기와 조건 등 세부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빈그룹의 이러한 움직임은 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이 빈패스트 레버리지 증가로 빈그룹의 신용전망을 낮춘 이후에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S&P는 지난주 빈그룹의 신용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 피치는 산업 | 윤준호 기자 | 2019-09-19 13: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