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북부 랑선성, 하노이까지 고속철 제안…중국과 화물운송 활성화 기대 베트남 북부 랑선성, 하노이까지 고속철 제안…중국과 화물운송 활성화 기대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중국과 국경을 맞댄 베트남 북부 랑선성(Lang Son) 정부가 국경간 화물운송 활성화를 위해 랑선성-하노이 고속철도 건설계획을 마련해 교통운송부에 제안했다.19일 랑선성이 제안한 고속철도 건설계획에 따르면, 2030년 이후 랑선성-하노이 고속철도를 건설해 차후 중국 광시성 장족자치구로 이어지는 철도와 연결한다. 고속철도는 1A 국도와 나란히 건설된다.중국은 미국에 이어 베트남의 두번째 수출시장이자 가장 큰 수입시장으로 양국간 철도 및 육로 화물량이 매우 많은 편이다.그러나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1-02-19 16:27 베트남, 중국 근로자 1000명 이달중 철도편 입국 허용 베트남, 중국 근로자 1000명 이달중 철도편 입국 허용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철도당국이 이달중 중국인 근로자 약 1000명에 대해 철도편 입국을 허용했다.18일 풍 티 리 하(Phung Thi Ly Ha) 하노이철도운송 부총재는 “철도당국은 중국과의 국경인 북부 랑선성(Lang Son)을 통해 중국 전문가와 노동자 약 1000명을 철도편으로 입국시켜, 중부 꽝응아이성(Quang Ngai) 융꿧산업단지(Dung Quat)로 직접 이송하기로 결정했다”며 “1차로 중국 근로자 137명을 지난 12일 랑선성 동당역(Dong Dang)에서 꽝응아이역으로 이송을 완료했다”고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0-06-18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