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베트남 미국대사관, 쯔엉사·호앙사군도 삭제된 지도 사용 파장…베트남정부, 즉각반박 주베트남 미국대사관, 쯔엉사·호앙사군도 삭제된 지도 사용 파장…베트남정부, 즉각반박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주베트남 미국대사관이 호앙사군도(Hoang Sa, 시샤군도 西沙群島, 파라셀제도)와 쯔엉사군도(Truong Sa, 난샤군도 南沙群島, 스프래틀리제도)가 삭제된 베트남 지도를 사용한 것에 대해 베트남 정부가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나섰다.레 티 투 항(Le Thi Thu Hang)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오후 기자회견를 갖고 "베트남은 호앙사군도와 쯔엉사군도가 베트남의 영토에서 분리할 수 없는 고유한 영토임을 일관되게 유지해 왔다”며 양 군도의 베트남 주권을 재확인했다.항 대변인은 이어 “이같은 베트 시사 | 장연환 기자 | 2020-09-18 10:37 베트남, 중립노선 유지 재확인…독립선언 75주년 기념 베트남, 중립노선 유지 재확인…독립선언 75주년 기념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정부가 독립기념일인 9월2일 독립선언 75주년을 기념하며, 어느 국가에도 종속되거나 편을 들지않는 ‘중립노선’을 유지해 나갈 것임을 재확인했다.국방부차관 응웬 찌 빈(Nguyen Chi Vinh) 상장은 현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나라도 베트남이 한쪽 편을 선택하도록 강요할 수 없다”며 “베트남은 1945년 8월혁명 및 9월2일 독립을 선언한 그날로부터 완전한 독립국이자 자유국”이라고 강조했다.빈 상장은 “1945년 독립당시 우린 연합군 편이었다. 그러나 연합과 동 시사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0-09-02 11: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