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치민서도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발견 호치민서도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발견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호치민시에서도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확인됐다.2일 호치민시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최근 가장 많은 코로나19 지역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는 하이즈엉성(Hai Duong)을 다녀온 1660번 남성환자(28)의 바이러스 유전자 시퀀싱 결과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최종확인됐다.이에 따라 이 환자와 접촉한 153명을 즉시 격리해 검사한 결과 114명은 음성으로 판정됐고 나머지 39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이로써 베트남의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확진자는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1-02-02 10:40 베트남 보건부, 변이 코로나19 발생국가 항공편 입국금지 추진 베트남 보건부, 변이 코로나19 발생국가 항공편 입국금지 추진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보건부가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생국가의 항공편 입국을 금지를 검토중이다.5일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영국에서 껀터공항(Can Tho)으로 귀국한 1435번 확진자가 감염역이 높은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확인됨에 따라 확산을 막기위해 이같은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현재 이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독일, 네덜란드, 불가리아, 일본, 인도네시아 등 전세계 40여개 국가가 영국발 항공편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베트남은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1-01-05 17:36 코로나19 3차지원 총 9조3000억원…긴급재난지원금 5조6000억원, 내달 11일부터 지급 코로나19 3차지원 총 9조3000억원…긴급재난지원금 5조6000억원, 내달 11일부터 지급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정부가 내년 1월11일부터 코로나19 3차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등에게 100만~300만원의 3차 긴급재난지원금을 포함한 총 9조3000억원 규모의 현금 및 금융지원에 나선다.임대료를 깎아준 '착한 임대인'에 대해서는 인하액에 대한 소득세를 70% 세액공제해주고, 집합금지업종으로 분류돼 영업을 하지 못한 소상공인에게는 1%대 저금리 대출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카페, 노래방 등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비롯해 택시기사, 돌봄서비스 종사자, 특고·프리랜서 등이며 약 58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섹션TOP | 조길환 기자 | 2020-12-29 18: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