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키로…수교 30주년 기념, 양국 외교장관 합의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키로…수교 30주년 기념, 양국 외교장관 합의 [인사이드비나=김동현 기자/ 하노이, 장연환 기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30주년을 맞아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향후 최고위급 회담에서 이를 공식화하기로 했다. 부이 탄 선(Bui Thanh Son) 베트남 외교부장관의 초청으로 베트남을 방문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은 18일 하노이에서 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베트남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최고 수준의 대외협력관계로 하고 있으며, 현재 이 관계를 맺고있는 나라는 중국, 러시아, 인도 등 3개국 뿐이다. 박진 장관과 썬 장관의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22-10-18 18:11 한미정상회담 공동선언 전문 한미정상회담 공동선언 전문 [인사이드비나=김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한미정상회담을 마친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핵심축, 전략적 경제ㆍ기술 파트너십,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을 내용으로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한미 정상 공동성명 전문]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은 조셉 R. 바이든 미합중국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한다. 이번 정상회담은 대한민국 대통령 임기 중 미합중국 대통령과 가장 이른 기간 내 개최한 회담으로 기록되었다.공동의 희생에 기반하고 우리의 깊은 안보 관계로 연마된 한미동맹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확대되고 있다. 역내 평화 정책/경제 | 김동현 기자 | 2022-05-21 20:48 한미정상 ‘반도체•배터리 등 핵심•신흥기술 협력심화 합의’…공동성명 발표 한미정상 ‘반도체•배터리 등 핵심•신흥기술 협력심화 합의’…공동성명 발표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도발에 대해 미국의 한국방어와 한미연합방위태세를 재확인하고 한반도 및 주변에서의 연합 연습 및 훈련 범위와 규모 확대를 위한 협의를 개시하기로 했다. 한미 정상은 이와함께 첨단반도체•전기차배터리 등 핵심•신흥기술과 사이버안보 협력을 심화•확대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전염병퇴치, 기후변화대응, 남중국해 등에서의 항행•비행의 자유 등 국제법 존중 약속을 재확인하고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 섹션TOP | 오태근 기자 | 2022-05-21 20: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