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자편의 기반 맞춤콘텐츠 제공 플랫폼기술개발 추진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인공지능팩토리(대표 김태영)가 벤처캐피털 패스파인더에이치로부터 10억원 규모의 프리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패스파인더에이치는 지난 2016년 설립된 벤처캐피털로 농식품, 재기지원, 청년창업, 창업초기 등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인공지능팩토리는 AI 컨설팅부터 AI 모델개발, 평가검증 및 유지보수관리에 이르기까지의 E2E(END-TO-END)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로 최근 경진대회플랫폼 및 교육실습플랫폼을 발판으로 AI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공지능팩토리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기존의 플랫폼 서비스를 개선하고, 사용자 편의에 기반한 맞춤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MLOps, AutoML, 추천시스템 등 플랫폼 기술개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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