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씨앤투스성진(대표 하춘욱)의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솔루션 브랜드 ‘아에르(Aer)’가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한 ‘아에르 프로 아트(Aer Pro Art)’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는 ▲삼청동 독립운동가 그래피티 시리즈로 유명한 ‘아티스트 레오다브’ ▲브래드 피트, 스티븐 연, 한예슬 등 유명연예인들이 찾은 ‘타투이스트 도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연서 붓글씨 작가인 ‘서예가 이정화’ 등 3인이 참여해, 각각 3색씩 모두 9종의 마스크를 선보인다.
레오다브는 ‘POSITIVE’와 ‘RESPECT!’라는 단어를 그래피티로 표현해 긍정적인 생각으로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응원과 존경의 뜻을 표현했다.
타투이스트 도이는 ‘without too much pain and delay(너무 많은 고통과 지체 없이)’와 ‘finally goodness wins(결국 선이 이긴다)’라는 문구로 전세계가 건강한 삶을 되찾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서예가 이정화는 ‘이제 곧’, ‘호(虎)’, ‘Breeze(산들바람)’ 등의 단어를 붓글씨로 표현해 코로나 시국에도 산들바람 같은 마음의 여유를 찾고 오래지 않아 자유로운 일상을 찾을 것이라는 염원을 담았다.
‘아에르, 희망을 콜라보하다’는 3인 3색, 총 9매의 패키지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1만2000원이다.
한편 아에르는 지역사회를 위한 마스크 기부와 함께 어린이 통학차량에 자동차 에어컨 필터 ‘아에르 클린프로’를 무상공급하는 등 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