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아암재단에…누적 상금기부액 1653만원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김희재가 선한스타 2월 가왕전의 상금 2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김희재는 평소에도 꾸준히 기부를 해왔으며 이번 기부로 선한스타 상금 누적기부액이 1653만원에 이른다.
한국소아암재단은 김희재가 기부한 가왕전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이식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식비지원사업은 만 18세 미만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수술비 및 이식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가정을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이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편, 김희재는 오는 11~13일 '그리고 별, 그대'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4월 방송예정인 MBC 새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메인 OST와 막내 순경 이용렬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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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선한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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