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치민시, 반려동물 등록 의무화 추진…광견병 피해방지 대책 호치민시, 반려동물 등록 의무화 추진…광견병 피해방지 대책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호치민시가 반려동물 등록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광견병 피해를 줄이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호치민시 농업농촌개발국은 최근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생활중인 가구의 동물 등록 의무화를 담은 ‘견묘(犬猫) 사육에 관한 임시 관리계획’을 마련해 시 인민의회에 제출했다.딘 민 히엡(Dinh Minh Hiep) 호치민시 농업농촌개발국장은 “동물 등록은 축산법에 규정된 의무사항으로, 조례 개정을 통해 견묘 관리 방안의 제도화를 시 법무국과 논의하고 섹션TOP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4-03-25 09:12 호치민시, 2025년까지 12개 관개사업에 1억9800만달러 투입 호치민시, 2025년까지 12개 관개사업에 1억9800만달러 투입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호치민시가 2025년까지 농업용수 확보 및 홍수방지를 위한 12개 관개사업에 4조5000억동(1억9800만달러)을 투입한다.7일 호치민시 농업농촌개발국의 ‘2021~2025년 관개사업 계획’에 따르면, 신규 12개 관개사업을 통해 정부의 신농촌개발계획 기준을 충족시키고 지역간 육로 및 수로 통행, 수상운송, 농업용수 확보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기로 했다.12개 신규 사업은 주로 빈짠현(Binh Chanh), 혹몬현(Hoc Mon), 꾸찌현(Cu Chi) 및 12군 일대에서 진 정책/경제 | 투 탄(Thu thanh) 기자 | 2021-09-07 16:11 아프리카돼지열병, 경제수도 호치민시에서 첫 발병 아프리카돼지열병, 경제수도 호치민시에서 첫 발병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베트남 경제수도인 호치민시에서 첫 발병이 보고돼 우려했던 상황이 벌어졌다.호치민시 방역당국은 9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돼지 발병해 감염돼지 163마리를 살처분하고 주변 반경 3km 지역을 소독했다고 11일 밝혔다.호치민시 농업농촌개발국은 9군 푸허우(Phu Huu) 프엉(마을단위)의 한 농가에서 호치민시에서는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농가의 주인은 처음 죽은 돼지 3마리를 발견했고 나머지 돼지들도 전형 섹션TOP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19-06-12 10: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