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맥주업계, 최악 상황 지나…작년수준 회복에는 수년 걸릴 듯 베트남 맥주업계, 최악 상황 지나…작년수준 회복에는 수년 걸릴 듯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맥주업계의 2분기 실적은 전분기보다 다소 개선되며 최악의 시기는 지난 것으로 보인다.2일 베트남 최대증권사 SSI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최대 맥주회사 사이공맥주음료주류(Sabeco, 증권코드 SAB)의 2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47%, 전년동기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7~8월 등 3분기부터 감소폭이 줄고 있다.SSI증권은 향후 사베코 매출이 지난 4월과 같은 전국적인 사회적 격리 조치 등의 이슈가 없다면 하반기에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섹션TOP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0-09-02 12: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