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라오스서 전력수입 확대 추진…추가 송전망 투자 검토 베트남, 라오스서 전력수입 확대 추진…추가 송전망 투자 검토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정부가 내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라오스에서 전력 수입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공상부가 최근 발표한 ‘2024년 전력공급 및 운영계획’에 따르면, 내년 전력 생산량(수입 포함)은 3062억6000만kWh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시기별로는 우기의 전력 생산량이 전체 생산량의 52%를 차지하고 있다.석탄화력발전과 수력발전, 가스터빈발전 등은 내년에도 국가 전력 공급계획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되며,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는 전력망 수요와 수용능력 등에 따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3-12-12 16:53 베트남-라오스, 송전선 구축공사 착공…4500만달러 규모 베트남-라오스, 송전선 구축공사 착공…4500만달러 규모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이 라오스로부터 전력 수입을 위한 송전선 구축사업을 시작했다.베트남전력공사(EVN)은 지난달 30일 라오스 몬순풍력발전단지(Monsoon Wind Power Plant)와 꽝닌성(Quang Ninh) 탄미변전소(Thanh My)를 연결하는 연장 45km, 용량 500kV의 송전선 구축 베트남구간 공사를 착공했다.EVN에 따르면 2024년말 송전선 구축이 완료되면 양국간 송전용량은 2.5GW 규모로 확대돼 국가전력망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사업비는 약 1조1 정책/경제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3-10-04 15:32 베트남 태양광발전, 1년동안 약 3배 급증…8월까지 63억9000만kWh 베트남 태양광발전, 1년동안 약 3배 급증…8월까지 63억9000만kWh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올들어 8월까지 베트남의 태양광발전량은 전년동기대비 2.94배인 63억9000만kWh로 급증했다. 이는 태양광발전소가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11일 베트남전력공사(EVN)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8월까지 태양광, 풍력, 바이오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은 72억7000만kWh로 전체 발전량의 4.4%를 차지했다.EVN은 태양광발전소의 급증으로 인한 국가전력망 과부하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21개의 송전선을 새롭게 구축했다. 송전선 구축은 주로 태양광발전소가 집중적으로 몰린 중부 닌투언성(Nhin 정책/경제 | 임용태 기자 | 2020-09-11 11: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