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서 3년째 죽은 주인 무덤 지키는 반려견 화제…남부 롱안성 5살 검정개 '미노' 베트남서 3년째 죽은 주인 무덤 지키는 반려견 화제…남부 롱안성 5살 검정개 '미노'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남부 롱안성(Long An)에 3년째 죽은 주인의 무덤을 지키는 개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올해 5살로 추정되는 미노(Mino)라는 이름의 이 개는 롱안성 떤탄현(Tan Thanh)에 살고있는 응웬 티 웃(Nguyen Thi Ut) 가족이 이웃에서 입양해 길러온 검정색 반려견이다.미노는 아직 걸음마를 다 떼지도 않은 웃의 손자 끼엣(Kiet)군이 이 강아지를 키우겠다고 데리고 오면서 니노라 부르면서 붙여진 이름이다.이웃사람들에 따르면 끼엣가 미노는 하루종일 붙어 문화/생활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0-12-01 15: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