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중앙은행, '핀테크기업 외국인지분 30~49% 제한 추진 베트남중앙은행, '핀테크기업 외국인지분 30~49% 제한 추진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대형 핀테크기업의 외국인 지분 제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핀테크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핀테크기업의 외국인 지분이 커지면서 시장조작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SBV에 따르면 상위 5개 핀테크기업이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의 외국인 지분이 30~90%에 달한다.응이엠 탄 선(Nghiem Thanh Son) SBV 결제국장은 지난 20일 열린 포럼에서 "외국인 지분율이 높아지면 시장조작 우려가 생길 수 있으므로 중앙은행은 핀테크기업에 대해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19-08-22 18: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