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국영기업들, 민영화 목표 차질…경영효율성 압력 커진다 베트남 국영기업들, 민영화 목표 차질…경영효율성 압력 커진다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 국영기업(SOE)들이 지난해까지 설정된 5년간의 민영화 목표를 제대로 달성하지 못함에 따라 앞으로 경영효율성 개선을 강하게 요구받을 것으로 전망됐다.20일 재정부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16~2020년 5개년 민영화계획이 승인된 국영기업은 총 178개로 이들 기업의 전체 자산은 443조5000억동(190억달러)에 달한다.그중 정부의 민영화 목록에 포함된 128개 기업 가운데 민영화가 완료된 기업은 37개로 목표의 28% 수준에 불과하다.민영화를 완료하지 못한 국영기업 91개 가운데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21-01-20 14: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