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알루미늄사업’ 투자 폰지사기 적발…100여명 60억원 피해 ‘베트남 알루미늄사업’ 투자 폰지사기 적발…100여명 60억원 피해 [인사이드비나=김동현 기자] 베트남 알루미늄 사업을 내세워 투자자를 모집해 100여명에게 60억원을 가로챈 ‘폰지사기’ 일당이 적발돼 검찰에 송치됐다. 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업체 대표 노모 씨와 부사장 최모 씨 등 관계자 11명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이들은 베트남 알루미늄 사업 등으로 수익을 낸다며 투자금을 모은뒤 이른바 ‘폰지사기’ 수법으로 투자금을 가로챘다. 폰지사기는 신규투자자 돈으로 기존투자자에게 수익을 지급하는 돌려막기 방식의 다단계 금융사기다. 섹션TOP | 김동현 기자 | 2024-05-06 18:06 베트남서 한국인 대표 다단계 금융사기단 적발…피해액 350만달러 베트남서 한국인 대표 다단계 금융사기단 적발…피해액 350만달러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한국인이 포함된 다단계 금융사기단이 적발됐다. 이들에 의한 피해액은 드러난 것만 815억동(350만달러)에 달한다.11일 호치민시 공안 경찰수사국에 따르면, 한국인 김모(53)씨와 공범인 베트남인 N모(28)씨를 ‘기망에 의한 재산편취’ 혐의로 잠정적으로 4개월간 구속했다.경찰수사국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김모씨가 대표로 있는 유한회사 라온베트남(Raon Vietnam)과 칸에셋(Khanh Asset)을 상대로 제기된 고소가 119건 섹션TOP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0-08-11 13: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