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LNG발전소, 규제 등에 발목 잡혀…30건중 9개만 성사 베트남 LNG발전소, 규제 등에 발목 잡혀…30건중 9개만 성사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LNG발전소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규제 등에 발목이 잡혀 제대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어 정부의 친환경 및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제동이 걸리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26일 미국 에너지경제재무분석연구소(IEEF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체 발전용량 93GW 규모의 30개 LNG발전 프로젝트가 제안됐지만 국가전력계획에 공식적으로 포함돼 승인된 프로젝트는 9개에 불과하다. 특히 베트남전력공사(EVN)와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한 곳은 한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LNG발전사업이 이처럼 지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1-01-26 16:26 베트남-미국 합작사, 트아티엔후에성에 60억달러 규모 LNG발전소 추진 베트남-미국 합작사, 트아티엔후에성에 60억달러 규모 LNG발전소 추진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과 미국의 합작사가 중부지방 트아트엔후에성(Thua Thien Hue) 쩐머이-랑꼬경제구역(Chan May-Lang Co)에 60억달러 규모의 LNG발전소를 건설한다.9일 베트남-미국의 합작사인 쩐머이LNG투자개발㈜에 따르면 지난 주말 트아티엔후에성 인민위원회와 회의를 갖고 총사업비 60억달러, 발전용량 4000MW 규모의 LNG발전소를 100% 민자발전사업(IPP)으로 추진하기로 했다.합작사의 지분은 미국과 베트남이 각각 60%, 40%를 소유하며, 발전소의 연간 전력생산량은 240~250 섹션TOP | 임용태 기자 | 2020-11-09 15: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