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FDI기업 50%, 손실냈다면서도 생산은 확장…세금회피 목적 베트남 FDI기업 50%, 손실냈다면서도 생산은 확장…세금회피 목적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에 진출한 외국인직접투자(FDI) 기업의 50%가 적자를 기록했다고 하면서도 생산은 계속 확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감사원(KTNN)이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특히 호치민시는 FDI기업의 약 60%가 수년간 손실을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한 정부의 세수손실도 수조동(수억달러)에 달한다.도안 쑤언 띠엔(Doan Xuan Tien) KTNN 부원장은 9일 열린 ‘FDI 투자의 효율성 향상과 KTNN의 역할’에 대한 워크숍에서 FDI기업의 베트남경제 성장 기여 섹션TOP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20-06-10 12:38 베트남 "한국기업 투자유치 더많이 할 것"…교역 1000억달러 달성위해 베트남 "한국기업 투자유치 더많이 할 것"…교역 1000억달러 달성위해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이 '2020년 한국과 베트남 무역액 1000억달러 목표'의 조기달성을 위해 한국기업 투자유치 확대 방침을 밝혔다. 쩐 꾸옥 칸(Trần Quốc Khánh) 공상부 차관은 지난 23일 하노이 공상부 청사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지난해 700억달러에 이르는 양국의 교역량은 한국기업의 투자 덕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세미나에는 공상부,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대한상공회의소(KCCI), 주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KORCHAM, 코참)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간 교역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배 정책/경제 | 장연환 기자 | 2019-12-26 13: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