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산그룹, 세제회사 NETCO 인수나서…지분 60% 공개매수 제안 마산그룹, 세제회사 NETCO 인수나서…지분 60% 공개매수 제안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베트남 식품대기업 마산그룹(Masan Group, 증권코드 MSN)의 자회사 마산소비재(Masan Consumer Corporation, MCH)가 세제회사 NETCO(NET) 인수에 나섰다. 마산소비재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당 4만8000동(2.07달러)에 NETCO 지분 60%를 공개매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거래 규모는 4600만달러로 추정된다.마산그룹의 NETCO지분 인수는 개인•가정 위생용품(home and personal care, HPC)시장 진출을 위한 것이다. 마산그룹 섹션TOP | 윤준호 기자 | 2019-12-25 12:31 외국인들, 세제회사 NETCO 주식매각 잇따라…미국계투자사 지분 9.33% 전량 외국인들, 세제회사 NETCO 주식매각 잇따라…미국계투자사 지분 9.33% 전량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외국인투자자들이 베트남 세제회사 NETCO의 주식을 잇따라 매각하고 있다.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바하마에 본사를 둔 미국계 투자회사가 최근 NETCO(증권코드 NET)의 보유주식(지분 9.33%)을 모두 매각했다. 3년전 NETCO와 제휴로 지분을 확보했던 이 투자회사는 이번 매각으로 1100억동(474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이에 앞서 지난 9월에는 핀란드의 욤 실키티(Jom Silkkitie)아시아투자펀드도 NETCO의 지분 1.72%에 해당하는 주식을 매각했다. 욤 실키티펀드의 NETCO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19-12-19 12: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