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럽기업 62% “베트남, 세계 10대 유망 투자처”…유로참 조사 유럽기업 62% “베트남, 세계 10대 유망 투자처”…유로참 조사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경제가 안정세에 들어섰다는 전망을 내놓는 유럽기업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주베트남 유럽상공회의소(EuroCham·유로참)가 베트남내 유럽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 8일 내놓은 '2023년 4분기 기업신뢰지수(Business Confidence Index, BCI) 보고서'에 따르면, BCI는 전분기대비 1.2p 상승한 46.3로 베트남경제 회복에 확신을 갖는 유럽기업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CI는 2022년 4분기 이후 50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으나 2개 분기 연속 상승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4-01-10 13:03 “베트남 관료주의, 국가경쟁력 떨어뜨려”…외국기업들, 총리 주재 포럼서 지적 “베트남 관료주의, 국가경쟁력 떨어뜨려”…외국기업들, 총리 주재 포럼서 지적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에 투자중인 외국기업들이 행정지연으로 인한 경영애로를 토로하며 투자환경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는 지난 16일 FDI(외국인직접투자) 컨퍼런스를 주재하며 베트남에서 사업중인 외국기업들의 사업현황과 요구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컨퍼런스에 참석한 주베트남 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의 존 록홀드(Jonh Rockhold) 소장은 “베트남의 만성적인 관료주의로 인해 국가경쟁력이 떨어지고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3-10-17 15: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