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라오스서 풍력발전 전력 수입…1kW/h당 6.95센트 베트남, 라오스서 풍력발전 전력 수입…1kW/h당 6.95센트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 정부가 라오스에서 수입할 풍력발전 발전차액지원(FIT)에 따른 전력단가가 kW/h당 6.95센트로 정해졌다.이 가격은 국내요금보다 18% 낮은 수준으로 2025년 12월31일 이전에 가동되는 풍력발전에 25년년동안 적용된다.이 가격은 또한 국경통과시 요금이다. 이는 곧 발전소측이 국경까지 송전선을 설치하고 운영해야 한다는 의미다.베트남은 경제의 급속한 성장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로 내년부터는 전력 부족이 예상된다. 이런 이유로 인근 국가서 당분간 전력을 수입하기로 했다. 베트남전력공사(EV 정책/경제 | 장연환 기자 | 2020-05-22 11:20 호치민항, 외국선박·선원 입출항절차 온라인으로 간소화 호치민항, 외국선박·선원 입출항절차 온라인으로 간소화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호치민시 국경수비대가 관내 항구로 출입하는 외국 선박과 선원의 입출항 절차를 간편하게 온라인화해 입출항 시간을 단축시켰다. 이는 총리의 결정에 따른 조치다.쩐 응옥 지엡(Trần Ngọc Diệp) 국경항만수비대 출입국관리소장은 지난 13일 열린 ‘국경출입절차 간소화 회의’에서 "외국선박과 선원들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점검 및 저장하는 것이 편리하고 빠르며 정확하다"며 “새로 시행된 간소화된 온라인 처리로 일일이 확인하던 수고가 줄게 됐다"고 시행 배경을 설명했다.지 섹션TOP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19-09-16 11:20 ‘메이드 인 베트남’기준 나왔다…통상마찰 원인 원산지위조 막으려 ‘메이드 인 베트남’기준 나왔다…통상마찰 원인 원산지위조 막으려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 공상부가 원산지위조 방지 강화 차원에서 국내시장에 유통되는 국내제품에 대해 ‘메이드 인 베트남(made in Vietnam)’ 기준에 대한 회람(시행령) 초안을 최근 발표했다.회람 초안에 따르면 작물·식물·광물 또는 작물·식물·광물로 만든 상품과 같이 전부 베트남에서 생산되거나 순수 베트남 출처인 상품은 ‘메이드 인 베트남’으로 간주된다.출처가 베트남이 아니거나 전부 베트남에서 생산되지 않았지만 베트남에서 최종 생산이나 가공을 거치고 ‘상품코드(HS코드) 변환’ 및 ‘부가가치 함량’이라는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19-08-02 12: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