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베트남증시 상승의 열쇠는 유동성…작년과 달리 '긍정적' 올해 베트남증시 상승의 열쇠는 유동성…작년과 달리 '긍정적'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글로벌 현안과 저평가로 고전한 베트남증시의 올해 향방을 좌우할 핵심요소는 거래 유동성으로 분석됐다. 유동성이 증가해야 외국인자금 유입이 늘어나고 지수가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이다.지난해 베트남증시의 벤치마크인 호치민증시(HoSE)의 VN-Index(VN지수)는 960.99포인트로 마감해 1년간 7.7%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4380조(1887억달러)로 전년대비 10.7% 늘어났다. 이는 2018년 베트남 GDP(국민총생산)의 79.2%, 2019년 GDP의 72.6%에 해당하는 것이다.◆거시경제 금융/부동산 | 윤준호 기자 | 2020-01-30 14:06 올해 베트남증시 유동성 좋아질 듯…외국인자금 유입증가 전망 올해 베트남증시 유동성 좋아질 듯…외국인자금 유입증가 전망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지난해 저조했던 베트남증시의 유동성(liquidity)이 올해는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0일 금융정보분석업체인 피인그룹(FiinGroup)의 올해 증시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외국인투자자들의 관심증대와 저평가된 주가(attractive valuations) 등의 요인으로 현금흐름이 지난해보다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로의 자금유입과 거래량 거래액이 늘어나며 시장이 지난해보다 활기를 띨 것이라는 이야기다.◆ 지난해 거래대금과 거래액, 전년대비 각각 28.9% 섹션TOP | 윤준호 기자 | 2020-01-20 17:30 베트남 증시 연말장세 유망주는?…실적호조 전망 저평가 중형주 베트남 증시 연말장세 유망주는?…실적호조 전망 저평가 중형주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호치민증시(HoSE)에서 연말 실적호조가 전망되는 저평가 중형주(Medium-cap)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제기됐다.지난 9월 한달간 HoSE의 VN-Index(VN지수)는 3.12% 상승했다. 지수를 끌어올린 것은 대형주와 중형주였다. 대형주로 구성된 VN30-Index는 5%, 중형주 중심의 VNMID-Index는 3.8% 상승했다.대형주는 자본금 10조동(4,300만여달러)이상, 중형주는 1조~10조동 미만의 종목으로 분류된다. VNDirect증권의 딘 광 힌(Đinh Qu 금융/부동산 | 윤준호 기자 | 2019-10-07 11: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