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日 미쓰이스미토모, VP은행 지분 15% 인수완료…15억달러 규모 日 미쓰이스미토모, VP은행 지분 15% 인수완료…15억달러 규모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일본 미쓰이스미토모금융그룹(SMFG)이 베트남번영은행(VPbank·VP은행 증권코드 VPB) 지분 15% 인수절차를 공식적으로 마무리한 것으로 나타났다.VP은행은 최근 SMFG의 자회사 미쓰이스미토모은행(SMBC)이 자사 지분 인수절차를 모두 완료하고 전략적 투자자로 공식 합류했다고 발표했다.VP은행의 이번 발표는 지난 3월 SMBC와 전체 발행주식의 15% 규모인 11억9000만여주 사모발행(5년간 양도제한) 계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당시 신주발행 규모는 35조9000억동(14억5930만달러 금융/부동산 | 윤준호 기자 | 2023-10-24 13:15 베트남, 2025년까지 시가총액 50억달러이상 국영기업 10개 목표 베트남, 2025년까지 시가총액 50억달러이상 국영기업 10개 목표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시가총액 50억달러 이상인 국영기업을 10개이상 육성하기로 했다.레 민 카이(Le Minh Khai) 부총리가 최근 서명해 공표한 ‘국영기업 효율성 개선을 위한 결의안’에 따르면, 정부는 2025년까지 시가총액 또는 자본금 총액이 10억달러 이상인 국영기업을 최소 25개 보유하고, 이가운데 10개는 시가총액 50억달러 이상을 목표로 세웠다.정부의 목표대로 되면 이들 국영기업의 국가예산 기여도는 직전 5년(2016~2020년) 기간보다 5~10% 늘어나게 될 것으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2-05-17 10:48 모비폰(통신)·EVN(에너지)·비엣텔(방산), ‘특별국영기업집단’ 지정 모비폰(통신)·EVN(에너지)·비엣텔(방산), ‘특별국영기업집단’ 지정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기획투자부가 모비폰(Mobifone), 베트남전력공사(EVN), 비엣텔(Viettel)을 각각 통신, 에너지, 방산 부문을 대표하는 ‘특별국영기업집단’으로 지정하는 내용 등을 담은 7개 대형 국영기업집단 발전계획을 공개했다.기획투자부가 조만간 정부에 제출할 예정인 이 계획은 에너지, 산업, 금융, 농업, 통신, 인프라 등 6개 부문 17개 대형 국영기업집단의 역량을 강화해 사회경제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토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구체적으로 ▲에너지부문은 베트남석유가스그룹(PVN), 정책/경제 | 이희상 기자 | 2020-12-22 16:53 세계은행, 베트남 자본시장 개선 촉구 세계은행, 베트남 자본시장 개선 촉구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세계은행(WB)이 경제보고서를 통해 베트남의 자본시장 개선을 촉구했다.세계은행은 2년마다 발행되는 베트남에 대한 경제보고서인 ‘테이킹스톡(Taking Stock)’을 17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베트남 경제의 탄력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베트남은 올해 강력한 외부요인이 GDP 및 수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베트남의 수출성장률은 8% 이상으로 세계평균의 4배에 육박한다.올해 베트남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6.8%에 달하고, 공공부채는 2016년 이후 정책/경제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2019-12-18 17: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