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은행업계, 금융기관 소액대출 한도 1억→4억동 상향 요구 베트남 은행업계, 금융기관 소액대출 한도 1억→4억동 상향 요구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각 신용기관의 1억동(3928달러) 한도 소액대출 허용을 추진중인 가운데 은행권이 한도를 4억동(1만5715달러)까지 늘려달라는 방안을 요청하고 나섰다.중앙은행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베트남 신용기관 및 외국계 은행 지점의 대고객 대출에 관한 시행규칙(회람39/2016/TT-NHNN) 개정안 초안을 발표했다.초안에 따르면 소액대출의 기준은 1억동으로, 1억동 미만을 신용기관으로부터 차입하는 개인은 자금사용계획 또는 관련 개인정보 제공 의무가 면제된다.중앙은행은 “이 금융/부동산 | 이희상 기자 | 2024-04-24 10:11 베트남 꽝남성에서 중국인 고리대금업자 3명 체포 베트남 꽝남성에서 중국인 고리대금업자 3명 체포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 중부 꽝남성(Quang Nam)에서 시민 100만여명에게 돈을 빌려준 뒤 연 2300%가 넘는 이자를 받아간 중국인 불법 고리대금업자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다.26일 꽝남성 공안당국에 따르면, 중국인 3명을 포함한 범죄조직원 45명을 고리대금, 갈취, 자금세탁 등의 혐의로 지난 24일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이들 일당은 2020년 12월부터 이달까지 20조동(8억4480만달러) 규모의 대출을 제공하고 연 2346.4%의 이자를 받아 8조동(3억3790만달러) 이상을 착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사 | 임용태 기자 | 2023-07-26 11:54 호치민시, 핀테크 허브 잠재력 크다…8가지 여건 갖춰 호치민시, 핀테크 허브 잠재력 크다…8가지 여건 갖춰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호치민시가 베트남의 핀테크 허브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호치민시는 지난 2002년과 2012년 두차례나 당 정치국 결의안으로 ‘국가 금융중심지 개발’이 반복 확정됐으며 2018년 글로벌 핀테크 허브 보고서에서 동남아지역 신흥 핀테크 허브 중 한곳으로 떠오른데 이어 전문가들의 핀테크 적지라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럼 응웬 하이 롱(Lam Nguyen Hai Long) 호치민시 컴퓨터협회장은 “호치민시가 국가 핀테크 허브가 될 수 있는 8가지 섹션TOP | 투 탄(Thu thanh) 기자 | 2019-12-10 20:57 호치민시, 채권추심 금지 추진 호치민시, 채권추심 금지 추진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호치민시가 채권추심 업체들이 공공의 질서와 이익을 침해하고 결과적으로 범죄의 온상이 된다는 판단에 따라 채권추심을 금지하기로 했다.시 인민위원회가 최근 재정부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채무는 민사 또는 계약 관계이므로 분쟁은 협상이나 법적 조치를 통해 해결되어야 하며, 판결 기관이나 집행관이 내린 결정에 의해 이뤄져야 한다.보고서에서는 채권추심 서비스 합법화는 일부 기업이 범죄자나 지역 갱단과 충돌할 수 있는 허점을 만들어 공공질서와 안녕을 위협한다고 밝혔다.많은 범죄자들이 섹션TOP | 투 탄(Thu thanh) 기자 | 2019-09-07 11:25 처음처음1끝끝